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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경상대교수회(회장 안성진 자연과학대학 정보통계학과)가 기성회비 폐지 이후 연구보조비 등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경상대교수회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대학본부를 찾아 임금체불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수회는 대학으로부터 통상 임금에 준하는 ‘교원연구보조비’와 ‘교육활성화지원비’를 올해 3월부터 6월 현재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며 서명과 진정서 작성 운동을 벌여왔다.
그러나 경상대 측은 연구보조비 등이 임금이라고 명시하고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임금지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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