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양양군,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4-08-13 15:58 KRX7
#양양군 #양양군청 #김진하군수 #1회용품사용규제 #김진하양양군수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여부 등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 예방 차원

NSP통신-양양군청 전경. (사진 = 양양군)
양양군청 전경. (사진 = 양양군)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12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등 관내 사업장 162개소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준수 여부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지도·점검은 1회용품 규제대상 업소를 대상으로 자원 낭비 및 환경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됐다.

1회용품 규제 대상 사업장은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 목욕장업, 체육시설, 종합소매업 등으로, 이번 지도·점검은 관내 사업장 중 162개소(목욕장업 12, 종합소매업 30, 식품접객업 120)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G03-8236672469

주요 점검 내용은 음식점,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 컵·접시·용기·수저·포크·나이프·나무젓가락·이쑤시개·비닐식탁보·젓는막대 사용 여부, 종합소매업의 비닐 봉투 및 쇼핑백 사용 여부, 목욕장업과 숙박업의 1회용 면도기·칫솔·치약·샴푸·린스 등의 무상제공 여부다.

군은 지속적으로 1회용품 사용실태를 점검하며 준수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규정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여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할 방침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