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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강원관광재단(대표 최성현)과 호수문화관광권역(춘천, 홍천, 양구, 화천, 인제)이 호수자원을 활용해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프로그램은 지난해 1200여 명이 참여한 ‘카누타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을 확장한 것으로 호수문화권의 강점을 반영해 레저와 캠핑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춘천 킹카누 및 자전거, 홍천 패들보드, 화천 파크골프, 양구 마이카누, 인제 래프팅의 레저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홍천’은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해 8월 3일 첫 운영될 예정이다.
최성현 대표는 “올여름 휴가철에는 도파민이 분출되는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프로그램에 참가해 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 250명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신청은 네이버 예약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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