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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조성사업 본격 추진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4-05-31 13:08 KRX7
#원주시 #원주시청 #원강수시장

2027년 임시개통 목표 추진

NSP통신-원주시 영동고속도로 부론IC 전경. (사진 = 원주시)
원주시 영동고속도로 부론IC 전경. (사진 =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부론일반산업단지 연결도로 역할을 수행할 영동고속도로 부론 IC 신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12월 영동고속도로 부론(가칭) IC 설치·운영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를 위한 용역을 발주해 지난 23일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론 IC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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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임시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론 IC 조성사업을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산업 물류비용 절감에 따른 공장, 기업 유치가 활발히 이뤄져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 효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주시 서남부권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간 부론일반산업단지는 3월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해 현재 사전 입주 의사를 밝힌 여러 기업들과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불경기 속에서도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쇄도하는 등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부론 IC 개설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우량기업을 많이 유치해 서남부권 발전뿐만 아니라 특히,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의 활용도 증가와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원주연결에도 큰 기폭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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