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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보건소가 강릉시한의사회(회장 조해웅)와 ‘금연침 시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연침 시술 지원사업은 강릉시민의 금연 성공률 향상을 위해 금연희망자에게 한방 금연침 시술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시범운영을 성황리에 종료 후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
금연침 시술은 다양한 금연 방법 중 부작용이 적으면서 흡연 욕구와 금단증상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금연침 시술을 원하는 금연희망자는 강릉시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상담 후 지정 한의원에 방문하면 2회에 한해 시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흡연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금연클리닉의 체계적인 금연상담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로 많은 시민이 금연 성공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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