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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홍규 강릉시장 “하나 된 열정으로 희망찬 제일강릉시대 열어가겠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4-01-02 16:0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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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고, 더 따뜻한 강릉’

NSP통신-김홍규 강릉시장. (사진 = 강릉시)
김홍규 강릉시장. (사진 =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갑진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저와 공직자 모두는 오직 강릉,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제일강릉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거침없이 비상하겠다”고 밝혔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 1년 반 동안, 강릉의 변화를 주도해 가는 핵심 주체인 1900여 동료 공직자들과 지나온 지방자치 30년을 돌아보며 우리 강릉이 왜 이렇게 어려워졌는지 그 이유를 찾고 어떻게 하면 제일강릉의 위상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논의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했다”고 했다.

또한 “응답자 70%가 강릉시의 정책만족도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해 줬다. 공직자에 대한 친절체감은 응답자의 60%이상이 대체로 친절하며 불친절하다고 응답한 시민들이 6%에 그쳤다”며 “절반이상의 시민들이 민선8기 시정이 확실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응답한 부분 또한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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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새로운 강릉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점사업을 추진해 경제위기 극복에 주력하겠다”며 “새해에는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바탕으로 ‘제일경제도시, 제일관광도시, 제일행복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철도, 항만, 그리고 공항까지 환동해 물류 거점도시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해 기업의 경쟁력에 큰 도움이 되는 강릉, 기업하기 더 좋은 강릉으로 만들겠다”며 “규제는 혁파하고 직무역량은 한층 강화해 신속・정확・친절한 인허가 처리로 보다 많은 투자자와 개발사업자가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사업하기 좋은 도시, 강릉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는 “작은 행동과 꾸준한 실천이 정체를 변화로, 희망을 현실로 만든다. 새해에도 저와 공직자 모두는 ‘오직 강릉,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제일강릉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 거침없이 비상하겠다”며 “혼을 다해 그려 넣은 용의 눈동자가 생명력을 불어넣어 그림 속 용이 벽을 깨고 날아갔다는 파벽비거(破壁飛去)의 고사처럼 강릉과 시민을 위한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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