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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도남선 기자) = [도남선 앵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군산해양경찰서가 여객선과 유람선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허아영 기자입니다.
[허아영 기자]
군산해경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북도청, 군산지방해양항만청, 한국해운조합군산지부, 한국선급군산지부, 선박안전기술공단군산지부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관내 다중이용선박인 여객선 8척과 유람선 5척, 기타 선착장 6개소입니다.
이 기간 동안 VHP 등 조난통신 설비 사용법과 절차 등에 관한 교육 여부, 구명 벌 및 구명부기 등 비상탈출 장비 관리상태, 비상업무 배치 숙지 상태확인, 퇴선통로 확보 등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또한 선장과 선원의 책무 등을 재인식시키고 사고 시 승객대피 능력 향상도 꾀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비슷한 사고 재발 방지와 선사 및 관계기관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NSP뉴스 허아영입니다.
[촬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취재] 허아영 기자 nsplove@nspna.com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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