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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브리핑 “대법원, 강용석 女아나운서 비하발언 ‘무죄취지’ 파기환송”

NSP통신, 이지인 기자, 2014-03-27 20:18 KRD1
#강용석 #우정사업본부 #한국은행 #메디시티대구 #김태희비

▲우정사업본부, 베스트 파트너 15개 기관 선정 ▲영세자영업자지원 대출금리 0.5% 인하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 네팔 의료봉사활동 ▲김태희·비, 가장 충격적인 스타 열애 소식 1위

[NSPTV] 주요뉴스브리핑 “대법원, 강용석 女아나운서 비하발언 ‘무죄취지’ 파기환송”
NSP통신-강용석 전 국회의원.(사진 = 강용석 공식 블로그)
강용석 전 국회의원.(사진 = 강용석 공식 블로그)

(서울=NSP통신 이지인 기자) = 주요뉴스브리핑입니다.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 사건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에서 베스트파트너 15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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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영세자영업자 프로그램 대출금리를 0.5% 인하합니다.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이 네팔에서 첫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합니다.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열애가 가장 충격적인 스타 열애 소식 1위에 올랐습니다.


[뉴스1] 사회 “대법원, 강용석 女아나운서 비하발언 ‘무죄취지’ 파기환송”

대법원은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지난 2010년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대학생들과 만나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성적 비하 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습니다.


[뉴스2] 경제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 베스트 파트너 15개 기관 선정”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사업 발전에 기여한 베스트파트너로 LG유플러스, 담양한과명진식품 등 15개 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 세계적으로 우편사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우편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기기변경안내문 등을 발송해 우편사업 매출에 기여했고, 담양한과명진식품은 1999년부터 우체국쇼핑 공급업체로 입점해 지난해 연 매출 6억원을 달성하는 등 우체국쇼핑 인지도를 향상시켰다는 평가입니다.


[뉴스3] 경제 “영세자영업자지원 프로그램 대출금리 0.5%로 인하”

한국은행은 은행의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활성화를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영세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의 금리를 연 0.5%로 인하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합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영세자영업자 바꿔드림론 취급실적 추이에 따라 영세자영업자지원 프로그램의 대출한도(현행 5000억원)를 상향 조정할 계획입니다.


[뉴스4] 전국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 네팔 의료봉사활동 전개”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이 오는 28일부터 8일간 네팔 카트만두, 듀리켈 지역을 중심으로 첫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합니다.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로 구성된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은 네팔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메디시티 대구를 홍보하고 대구의 우수 의료기술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특히 진료시설이 없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풀바리 메디시티 대구 보건진료소’를 개소하고 향후 3년간 운영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뉴스5] 연예 “김태희·비, 가장 충격적인 스타 열애 소식 1위”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열애가 핑크빛 스타커플 중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패션매거진‘그라치아’가 ‘스타들의 핑크빛 열애 소식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열애 소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김태희-비’ 커플이 전체 응답율 중 31.48%를 보여 1위에 올랐습니다.

다음으로는 ‘피겨 퀸’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 커플이 29.62%를 차지해 2위에 올랐고, 배우 이나영-원빈 커플(22.2%)과 소녀시대의 윤아-이승기 커플(7.4%)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이지인 기자 imleejiin@nspna.com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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