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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뉴스1] 금융 “국회 정무위,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 긴급 현안보고 개최”
국회 정무위원회는 최근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사태 관련해 23일 오후 2시에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감원장을 출석시켜 긴급 현안보고를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KB국민카드와 농협카드 롯데카드의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진상규명과 추가 피해방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뉴스2] 정치 “민주당, 신용정보 대량유출대책특별위원회 구성”
민주당이 신용정보 대량유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제106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용정보 대량유출 사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기위해 당 차원의 신용정보 대량유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강기정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3] 경제 “코레일, 22일부터 KTX 역귀성 최대 50% 할인 티켓 판매”
코레일은 22일 오전 9시부터 설 명절 역귀성 이용객을 대상으로 일부 KTX에 대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할인이 제공되는 열차는 현재까지 잔여석이 많이 남아있는 KTX 총 92개 열차입니다.

열차별 할인좌석수와 할인율은 승차율에 따라 달리 적용되며, 39개 KTX는 30%, 53개 KTX는 50% 할인된 운임으로 판매합니다.


[뉴스4] 사회 “가짜기름 판매업자, 유류보조금 부정수급 트럭기사 100여명 입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가짜 경유를 만들어 판 혐의로 주유소 운영자 37살 A 씨 등 4명과 이들로부터 가짜 경유를 구입해 유가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트럭기사 40살 B 씨 등
115명을 입건했습니다.

주유소를 운영하는 A 씨 등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6개월간 등유를 섞어 만든 가짜 경유를 B 씨 등 트럭기사들에게 공급했고 트럭기사들은 유가보조금 8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5] 전국 “영암군, 지역경제 살리는 영암사랑 상품권으로 활짝”
영암군은 ‘영암사랑상품권’ 판촉행사를 통해 현대삼호중공업 및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2억 7000여만원을 판매했습니다.

영암군의 이번 설맞이 판촉 홍보활동은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및 농공단지 협의회장들의 협조를 받아 관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이전까지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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