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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브리핑 “朴, 3년 후 경제 잠재성장률 4% 국민소득 4만 불 전망”(서울=NSP통신 이지인 기자) = 주요뉴스브리핑입니다.
[뉴스1] 증시 “코스피 1953.28, 코스닥 500.62, 원달러환율 1065.4원 마감”
새해 첫날 급락했던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7.14포인트 오른 1953.28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29포인트 뛴 500.62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원 20전 오른 1065원 40전에 마감했습니다.
[뉴스2] 정치 “朴, 3년 후 경제 잠재성장률 4% 국민소득 4만 불 전망”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발표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3년 후 우리경제는 잠재성장률 4%대 1인당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바라보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은 올해 투자관련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해 분야별로 점검할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뉴스3] 경제 “중견기업 확인 신청, 이제는 온라인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온라인 ‘중견기업 확인시스템’을 개발해 1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늘 정식 오픈했습니다.
기업은 온라인 중견기업 확인시스템을 통해 중견기업에 속하는지 자가 판정해본 다음, 신청 자격에 해당되면 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바로 시스템 상에 업로드해 온라인으로 중견기업 확인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뉴스4] 기업 “JS전선, 국내 전 사업 영업정지”
LS그룹은 자회사 JS전선이 선박·해양용 케이블,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 모든 국내 사업부문 영업을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시에 따르면 영업정지 금액은 5819억원이며 이는 2012년 말 매출액 대비 4.9%입니다.
[뉴스5] 사회 “장의용품 재사용 등 폭리 취한 장의업 종사자 무더기 적발”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장례식에 사용하는 장식 꽃과 제사 음식을 재활용한 혐의로 꽃집 대표 식당 운영자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상조회사 직원과 장례식장 운영자 등 모두 61명을 입건했습니다.
꽃집 대표 등 8명은 꽃과 제사 음식을 수차례에 걸쳐 재사용하는 수법으로 최근 4년간 유족으로부터 11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NSP 주요뉴스를 마칩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이지인 기자 imleejiin@nspna.com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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