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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 중간지점인 상사면 용암리 일원 5만 2000㎡ 부지에 미술품, 분재, 조각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유리공예관, 테마공원 등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날 협약에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예술테마파크 황인연 관장 외 순천시의회 의원 및 협약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터뷰/조충훈 순천시장]
순천이 국가정원을 하나의 특이한 명소로 만들 듯이 이제 순천시와 예술테마파크를 또다른 국내 최고의 명소로 키워나가는데 순천시는 여러 가지 성공적인 투자와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인 지원의 약속 말씀을 드립니다.
테마공원 조성으로 운영에 따른 수익금의 5%를 순천시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순천시민에게는 관람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예술테마파크가 아시아생태문화중심으로 도약하는 순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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