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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박옥수 대표 고문이 지난 5일 월드문화캠프의 개막식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박옥수 목사, IYF 대표고문] 현재 한국의 많은 가정들이 불안해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대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고 아내와 남편이 대화하지 못 하는 것도 참 많습니다.

그건 마음의 세계를 잘 몰라서 그런데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다가 보면 서로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마음이 다른 건 왜 다르냐면 다른 방향으로 생각이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이 다른건데 그 마음이 나하고 다르다고 다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보는 관점이 다른거니까 그 쪽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하다보면 마음이 달라 멀었던 사람도 대화가 됩니다.

대화가 되고나면 서로 마음을 알면서 마음의 크고 작은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IYF는 월드캠프를 통해 1년에 이런 캠프를 한국에서만 한 차례, 전 세계에서는 100회 가량 가지는데 이 캠프를 통해서 대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 대화하도록 하고 그렇게 한 다음 많은 학생들이 변화하는데 이번 캠프에 아주 아름다운 음악도 있고 학생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모든 게 있습니다.

와서 함께 즐기시고 마음을 나누고 마인드강의를 듣다보면 여러분은 다른 사람으로 변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가정에 서로 대화가 안 되고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 자폐증 있는 사람, 여기 와서 함께하면 달라질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정신병자들은 절대로 남의 얘길 안 듣습니다.

자기 이야기만 합니다.

자기주장만 하고 그렇기 때문에 대화가 안 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것인데 우리 IYF와 함께 마음을 나누면 여러분 전 세계가 달라질 줄 믿고 앞으로 저희가 2~30년 지나면 IYF가 세계를 이끌어갈걸 의심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김치훈 PD
[편집] 김동현 PD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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