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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한양 수자인 아이시티가 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계약 마감을 서두르고 있다. 1, 2 차 모집세대에 대한 계약과 청약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고비로 모집이 마감될 전망이다.

(경남=NSP통신 허아영 기자) = [도남선 앵커] 양산물금신도시 한양 수자인이 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 마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양산지역 최저가 500만원대 공급에 나선 한양 수자인 아파트는 오늘 효율적인 펜트리공간과 기존아파트보다 넓게 확장되는 확장형 공간으로 모델하우스를 찾은 주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번 주말을 고비로 1,2차모집이 대부분 완료되고 3, 4차 모집은 조합설립 후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더욱 주민들의 발걸음을 바쁘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아영기자입니다.

[인터뷰/ 박영호 64 부산 서면 ]
25평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스룸 같은 것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정미라 53 양산 신기동]
아무래도 주부다 보니 주방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인터뷰/ 이나경 42 양산 물금읍]
평수에 비해서 평면이 잘 나왔더라고요. 펜트리 공간도 잘 나왔고

(허아영 기자)
양산 한양 수자인 아이시티 홍보관 오픈 첫 날인 6일.

현재 조합원 모집 1차는 대부분 완료 됐고 2차는 정계약을 마치고 300세대이상이 청약을 끝내 이번 주말이면 1,2차가 모두 마감 될 전망입니다.

3,4차는 276세대로 조합 설립 후 모집에 들어가는 양산 한양 수자인은 59A·B형과 70제곱미터 84제곱미터 등 4가지 타입으로 총 850여 세대인 대단지 아파트로 건설됩니다.

70m² 형은 4베이 판산형구조로 주부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있다.

70제곱미터형의 경우 4베이 판상형구조로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향입니다.

현관 양쪽에 배치한 수납공간과 넓은 펜트리 공간이 대단히 돋보입니다.

안방에 확장된 드레스룸도 인기가 높습니다.

59제곱미터 B형은 70제곱미터형의 축소판입니다.

주부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펜트리 공간입니다.

이 벽면은 실제 시공시에는 없어지고 더 큰 공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59m² A형은 주상복합형 아파트로 현대식으로 설계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9제곱미터 A형은 주상복합형아파트 탑상형 구조로 꾸며집니다.

아일랜드 식탁과 거실이 한 동선으로 이어지면서 요즘 유행하는 현대식으로 설계됐습니다.

84제곱미터 형은 거실과 주방이 공존하는 서구형 스타일로 넓은 거실이 장점입니다.

[인터뷰/양산 한양수자인 분양 담당 김재현 이사]
저희 양산 한양 수자인은 우선 다른 타 공급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에 못지않게 지금 모델 하우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뛰어난 구조와 마감자재들로 여타 분양 아파트에 비해서 더욱 좋은 마감자재로 공급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짓지 않고 홍보관으로 오픈한 첫 날.

방문객들의 반응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양산물금신도시에서는 보기 드물게 500만원대의 최저공급가를 표방한 한양 수자인 아이시티가 품질에서 호평을 받게 됨에 따라 조합원모집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NSP뉴스 허아영입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6@nspna.com
[촬 영] 구현회 PD kuhh@naver.com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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