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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내년 탑라인 바텀라인 모두 개선”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2-11-23 13:24 KRD7
#조이시티(067000) #탑라인 #바텀라인 #미래에셋증권

SLG 2종, 서브컬쳐 1종 등 신작 3종 출시 임박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보고서를 통해 조이시티에 대해 내년 탑라인과 바텀라인 모두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500원을 제시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건쉽배틀 매출 발생이 본격화되며 이익이 급속히 개선됐던 시기와 유사하다”며 “수익성 개선에 따른 실적 모멘텀에 신작 3종 출시에 따른 신작 모멘텀 추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조이시티는 내년 1Q23 킹오브파이터, 1H23 디즈니 나이츠사가, 스타시드(프로젝트M) 출시를 예상하며 “SLG 2종, 서브컬쳐 1종 등 신작 3종 출시가 임박했다”며 “SLG 장르인 킹오브파이터(11/3일 FGT 종료), 디즈니 나이츠사가의 출시 임박”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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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IP 파워를 기반으로 한 디즈니 나이츠사가가 건쉽배틀을 잇는 주요 매출원이 될 전망”이라며 “관계사 모히또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쳐 장르 스타시드(프로젝트 M) 출시도 임박”도 덧붙였다. 이외 스타시드 11월 동남아 지역 CBT가 완료됐고 연초 2차 CBT 이후 출시 일정 구체화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 메인 매출원인 프리스타일은 출시 15년이 넘었음에도 중국 인기로 견조한 매출을 지속하고 있고, 21년 가파른 매출 감소세를 보인 캐리비안 해적과 건쉽배틀 하향세 둔화 관찰된다고 밝혔다. 이외 캐리비안의 해적은 7월 이후 하향세 멈추고 반등했다고 알렸다.

임 연구원은 “23년 실적 전망 탑라인 바텀라인 모두 개선될 것”이라며 “프리스타일 등 기존작 견조한 매출세 유지 속 신작 합류로 매출액 YoY 14%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비용 개선으로 수익성 점진적 개선 전망된다”며 “틸팅포인트로의 마케팅비 지출이 올해 4Q로 일단락될 전망(분기 40~50억원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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