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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의 9월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에 따르면 이는 예상(0.4%)을 웃돈 것으로, 3분기 주택가격은 전년동기대비 5.7% 상승했다.
FHFA의 레벤티스는 “저금리, 소득 개선 등으로 주택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주택가격 상승세로 인해 구매력 감소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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