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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중소기업청은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를 2017년말까지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도별로 지난 2013년에는 5000억원, 2015년 7400억원, 2017년 1조원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은 5334억원을 판매했다. 이는 역대 최대 판매기록이고 올해중 7000억원 이상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금액으로는 2013년 3257억원, 2014년 4801억원, 2015년 9월 5334억원이고 2015년말에는 7000억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대기업 구매의 경우 2013년과 2014년 감소세를 보였으나 최근 메르스사태 및 내수부진 등에 따른 대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올해는 1600억원 이상 판매될 전망이다.
대기업의 구매현황은 2012년 2062억원, 2013년 1353억원, 2014년 974억원, 2015년 9월 1020억원.
향후에도 중소기업청은 정부기관(부처·지자체 맞춤형복지비의 10% 이상 의무구매) 및 공공기관(경상경비의 0.6% 이상 권장) 등과 함께 민간 시장수요 확대를 위한 홍보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저변 확충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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