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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진테크(084370)은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평택 2기, SK하이닉스 M16 및 해외 반도체 업체의 DRAM 신규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및 NAND 투자는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유진테크는 본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개발중인 국산화 장비들의 매출 발생으로 내년 실적은 매출액 3858억원(+85.7%), 영업이익 791억원(+340%)을 기록하며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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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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