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동원F&B(049770)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347억원(YoY +3.6%), 145억원(YoY +0.8%)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수준의 손익을 예상하는 까닭은 코로나19 기인해 동원홈푸드 실적 부진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개학 연기 기인해 유가공 부문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공식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참치 투입어가는 톤당 1,360불(YoY -2.8%)로 관련 원가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개학이 미뤄지면서 원유 잉여 기인한 비용 증가가 다소 부담이다.
코로나19 기인해 전반적인 경쟁 강도는 높지 않으나 죽 등 일부 카테고리는 판촉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동원홈푸드는 2분기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1분기 대비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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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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