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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은 올해 3월 ‘비접촉식 디지털 체온계’에 대한 총 75억원 규모의 중국향 공급 계약, 동원약품과 5억원 규모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비접촉식 디지털 체온계는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어 측정된 데이터를 앱에 저장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중국 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COVID-19 사태로 인한 올해 중국의 적외선 체온계 생산량은 총 65만대로 예측되며 이는 지난해 30만대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김상표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확대된 중국 내 자체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COVID-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까지는 체온계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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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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