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종근당(185750)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구개발비를 전년대비 약 18% 이상 더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영업이익의 성장률은 정체될 수는 있어도 미래의 가치에 투자하는 만큼 시장의 인내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연구개발비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R&D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지금 당장 종근당의 R&D 성과가 미진하게 보일지라도 향후 종근당이 맺게 될 R&D 성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종근당의 12개월 선행 PER은 15배 수준으로 현재 주가는 밴드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R&D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다른 상위제약사들에 비해 종근당의 R&D는 전혀 종근당의 주가에 반영되어 있지 않음을 고려할 때 상위제약사 중 종근당의 주가 업사이드는 가장 크다고 평가되는 부분”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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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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