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000150)의 2분기 연결 영업익은 4566억원(YoY +4%, QoQ +29%), 지배순익은 388억원(YoY +119%, QoQ 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예상치를 넘어선 연결 자회사의 호조와 더불어 자체사업 영업익 또한 703억원(YoY -5%, QoQ 49%)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했다.
전자 및 산업차량 부문의 전년동기 대비 증익, 연료전지 부문의 흑자전환에 기인한 호실적이다.
전자 부문은 5G 및 반도체 소재용 하이엔드 부품 비중 상승에 따른 이익률 개선(올해 2분기 12.8%, 지난해 2분기 9.7%)이 눈에 띄며 연료전지 부문은 품질비용이 상반기 누적 90억원 반영되었음에도 전년도 대규모 수주의 매출인식에 따라서 흑자전환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연료전지 수주 추세를 감안할 때 품질비용 반영 해소시 분기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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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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