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2분기 매출액은 에너지와 식량화학 성장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한 6.4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2.4% 증가했다.
2분기 가스전 판매물량은 일산 5.9억입방피트로 성수기였던 전분기 실적을 상회했다.
3분기, 4분기는 각각 전력수요와 냉방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이며 Take or Pay 잔여물량을 해소하기 위해서 적어도 향후 2년 이상 판매량이 견조하게 유지될 수 있다.
유가가 판가에 반영되는 비중과 시차를 감안하면 걱정할 부분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간 최대 이익 달성이 확실하며 계절성이 사라진 가스전의 이익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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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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