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역난방공사(071320)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4.7% 감소한 3511억원이 예상된다.
열은 판매량 호조로 전년대비 8.2% 증가할 전망이나 전기는 기저발전량 증가로 판매량이 전년대비 18.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세제개편과 유가 하락으로 인한 SMP 약세도 외형감소 요인이다.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적자가 예상된다.
5월부터 연료비 부담이 소폭 완화되었지만 계절적 비수기로 적자가 불가피하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기는 지속적인 기저발전 도입에 의해 판매량 부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열은 8월 요금인상을 시작으로 구조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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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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