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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유니테스트(086390)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최대 고객사의 투자 감소와 신규 장비 채택 지연에 따라 2087억원과 3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제품인 DRAM 고속번인장비의 매출 감소에 더해 유니테스트의 신규 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NAND 고속번인장비, NAND Wafer Tester의 올해 매출이 최대 고객사의 채택 지연에 따라 20억원에 불과할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와 3분기에는 23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1분기 대비 큰폭의 분기 실적 회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와 3분기에는 각각 675억원과 747억원의 매출이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수주액의 규모가 크고 동 수주액이 3분기까지 대부분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므로 유니테스트의 전망치가 달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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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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