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투어(039130)의 2분기 영업이익은 41억원(-13.6%Yo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5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송출객 비중이 줄면서 ASP는 약 7% 상승하였지만 여행 수요 회복 지연으로 패키지 송출객이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하면서 외형이 축소된 것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다.
자회사 영업이익은 국내 -15억원, 해외 27억원으로 예상된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는 국내는 SM면세점이 입국장 영업 등의 영향으로 적자폭 축소가 이어지고 있고 해외는 일본향 송출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일본 자회사들이 본사 의존도를 낮추면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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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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