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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이스토리(241840)의 2분기 실적 공백 이후 라인업은 하반기 넷플릭스오리지널 1편과 지상파 드라마 1편이 예정돼 있다.
올해 실적에 반영될 드라마는 총 4편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비 소폭 감소하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내년에는 대작인 킹덤2와 시그널2, 그리고 글로벌 드라마 3편이 가능하며 5편이 모두 예정되로 제작·방영될 경우 30%대 매출성장은 가능할 전망이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캡티브 채널 부재로 IP 활용을 통한 마진레버리지는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마진 트렌드와 80~90%로 높은 제작매출 비중을 통해 가늠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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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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