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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이 25일, 7057억 원 규모의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정비조합(조합장 박종배)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시 서구 도마동 일원 12만 5215㎡ 부지에 지하 3층 ~ 지상 38층, 11개 동, 2030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대전 도마변동 16구역 재개발사업의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도마 센트럴’을 제안했으며 세계적인 건축 명가 nbbj와 손을 잡고 월드클래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 6122억 원을 수주하는 등 5년 연속 도시정비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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