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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터메이트가 작년(2017년)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엔터메이트의 작년 매출액은 189억원, 영업손실은 100억원, 당기손실 1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6.7% 하락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엔터메이트측은 이번 실적에 “영업비용의 증가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고 자회사 및 당사 신규인력 채용으로 인한 고정비용 증가 그리고 게임 출시 지연으로 인한 매출액 저조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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