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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소재 영외 거주하는 미군 11명(307~317번)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등록됐다.
미군 관련 확진자의 경우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라고 평택시는 16일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1명(315번)은 재 양성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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