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2일 ‘충청남도 CEO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업장 대응지침을 홍보했다.
아산과 천안지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지난 5일 오후 6시를 기해 격상됐다.
시에서는 지난 12일 기준 확진자는 94명, 자가격리자는 601명 발생했으며 직장, 콜센터, 사우나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특히 기업 내 감염병 확산은 인적·물적 자원 손실을 초래하므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장 관리요령, 24시간 가동업종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직원 및 기업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위기대응체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며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불필요한 모임은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