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코로나19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13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캠페인은 남양 마도공단입구 일대에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및 집단방역 5대 핵심 수칙과 3대 기초 고용질서, 4대 필수안전수칙, 5인 미만 영세사업장 근로환경 개선사항 등을 홍보했다.
최광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노사민정 각계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노사민정 간 협력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코로나19 극복 대안을 함께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14일 봉담 수원가톨릭대학교 사거리와 15일 안녕동 일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