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조성춘 김포시 경제국장은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련해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수상한 월곶면 소재 보현메탈(대표 지병문)을 방문해 표창장을 전수하고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보현메탈은 지난 2004년 창업한 알루미늄 빌레트 생산 업체로 메인비즈, 이노비즈 인증을 취득하는 등 기술력 향상에 매진해 2018년 수출액 210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2019년도에는 9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관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1천만 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김포아이사랑센터 등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기업가치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서도 다각도로 노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경영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 내 귀감이 돼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기업지원사업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최근 ‘카카오톡 김포시 기업지원사업알리미’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으니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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