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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백소영)가 24일 코로나19 방역기술을 응용한 ‘추석나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로 명절 나눔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오목천교회(담임목사 김철한), 원천교회(대표목사 방수현), 율전중앙교회(담임목사 신준호)와 FEBC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10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 260박스를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지역교회와 함께하는 추석명절나눔은 수년간 지속돼온 행사로 올해는 세 곳의 교회와 함께 극동방송도 동참해 나눔의 열기를 높였다.
후원물품 260박스는 수원시 민·관 50개 기관에서 추천받은 260가구에 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물품을 전달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분해 최소한의 대면으로 참여기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백소영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에 동참한 지역교회에 감사드리고 위로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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