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닉스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 미 FDA 희귀의약품 지정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셧다운’을 겪었던 국회 소통관이 방역 대책을 강화했다.
소통관은 현재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비말 차단용 아크릴 벽 설치로 발표자와 수어통역사의 공간을 분리시키고 ▲기자회견장 및 휴게공간 좌석을 대폭 감축시킨 상황이다.
이 중 아크릴 벽은 10일 오후 설치됐다. 벽 설치 후 처음 진행된 수어 통역을 마치고 수어통역사는 “안전해진 느낌은 들지만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국회 관계자는 현재 시행되는 방역 대책들의 종료 시점에 대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