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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셧다운’ 겪은 국회, 소통관 방역 강화...수어통역사 아크릴벽 등 새로 설치

NSP통신, 유정상 기자, 2020-09-10 15:09 KRD2
#국회 #소통관 #코로나19 #방역대책 #아크릴벽
NSP통신-기자회견장 내에 수어통역사를 위한 비말 차단용 아크릴벽이 설치되고 있다(사진=유정상 기자)
기자회견장 내에 수어통역사를 위한 비말 차단용 아크릴벽이 설치되고 있다(사진=유정상 기자)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셧다운’을 겪었던 국회 소통관이 방역 대책을 강화했다.

소통관은 현재 강화된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비말 차단용 아크릴 벽 설치로 발표자와 수어통역사의 공간을 분리시키고 ▲기자회견장 및 휴게공간 좌석을 대폭 감축시킨 상황이다.

이 중 아크릴 벽은 10일 오후 설치됐다. 벽 설치 후 처음 진행된 수어 통역을 마치고 수어통역사는 “안전해진 느낌은 들지만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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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회 관계자는 현재 시행되는 방역 대책들의 종료 시점에 대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NSP통신-기자회견장 내 자유석 좌석 사용을 1/3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다(사진=유정상 기자)
기자회견장 내 자유석 좌석 사용을 1/3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다(사진=유정상 기자)
NSP통신-휴게공간도 좌석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사진=유정상 기자)
휴게공간도 좌석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사진=유정상 기자)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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