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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거주하는 60대(#지역 108 안산 #148)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지역#103 접촉자인 A 씨는 지난 7일 자가격리 중 8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라고 9일 밝혔다.

B 씨(#지역 109 안산#149, 60대, 지역#103가족)는 지난 자가격리 중 8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지역#107 접촉자인 C 씨(#지역 110 안산#150, 60대, 상록구 이동)는 8일 자가격리 중 상록수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9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에 있다.

시는 A 씨 등 3명의 자택 및 주거지 인근에 대한 긴급 방역 소독을 했으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한다.

가족으로는 A 씨는 3명, B 씨는 3명, C 씨는 3명과 각각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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