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5일 코스피(-0.90%)와 코스닥(-0.92%)은 모두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6.08%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모두 내렸다.
이날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KB금융이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10.06%(9600원) 하락해 8만5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6.79%(1330원) 하락해 1만827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6.04%(1450원) 떨어져 2만2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5.50%(2900원) 내려 4만98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77%(630원) 하락해 1만609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3.50%(520원) 내려 1만433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39%(310원) 하락해 883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25%(2000원) 하락해 5만96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04%(350원) 내려 1만116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2.94%(230원) 하락해 7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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