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2일 코스피(-0.64%)와 코스닥(-0.1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9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5개였고 하락주는 8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상한가(+29.86%, 5150원)를 기록하며 2만2400원을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2만2400원)를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어제 ‘쿠키런:킹덤’를 글로벌 출시했으며 오늘(22일) 국내 애플마켓에서 매출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전 태국(1위), 대만(3위), 홍콩(3위), 일본(24위) 등 아시아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넥슨지티(+10.60%) 웹젠(+6.57%) 플레이위드(+5.92%) 선데이토즈(+4.74%) 조이맥스(+4.00%)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4.96%) 컴투스(+3.00%) 카카오게임즈(+3.00%) 펄어비스(+2.26%) 엔씨소프트(+1.96%) 모두 상승했다.
반면 조이시티의 하락률이 컸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3.08%(270원) 내려 8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SNK(-1.64%) 썸에이지(-1.38%) 액션스퀘어(-1.14%) 골프존(-0.59%) 베스파(-0.5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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