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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5일 코스피(-0.19%)와 코스닥(+0.19%)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35%)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도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SNK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SNK는 전일대비 15.76%(3050원) 올라 2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데브시스터즈(+13.48%) 게임빌(+6.25%) 넵튠(+4.82%) 썸에이지(+4.10%) 베노홀딩스(+3.92%) 조이시티(+3.08%) 등이 상승했다. 이중 데브시스터즈(1만7700원)와 조이시티(3만3400원)는 52주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0.40%)과 컴투스(+0.40%)는 상승했고 펄어비스(-2.51%) 카카오게임즈(-1.60%) 엔씨소프트(-1.13%)는 하락했다.

반면 네스엠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스엠은 전일대비 18.90%(445원) 내려 1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스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177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조이맥스(-7.19%) 한빛소프트(-2.45%) 드래곤플라이(-2.09%) 엠게임(-2.04%) 위메이드(-1.6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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