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33%)와 코스닥(+0.86%)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45%)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베스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8.96%(1250원) 올라 1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1만76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네스엠(+7.49%) 넵튠(+4.69%) 데브시스터즈(+4.17%) SNK(+3.72%) 위메이드(+1.92%) 플레이위드(+1.8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3.62%)와 펄어비스(+1.99%)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11%)는 하락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조이맥스의 하락률이 컸다.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2.56%(85원) 내려 32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지티(-2.40%) 액토즈소프트(-2.27%) 룽투코리아(-1.21%) 엠게임(-1.07%) 넷게임즈(-0.8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