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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2.56%)와 코스닥(-2.6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4.32%)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였고 하락주는 31개였다. 미 대통령 선거를 앞둔 불확실성과 미국·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베노홀딩스(구 엔터메이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베노홀딩스는 전일대비 9.73%(800원) 올라 9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노홀딩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드래곤플라이가 2.61%(800원) 올랐다.
반면 네스엠의 하락률이 컸다. 네스엠은 전일대비 6.96%(165원) 내려 220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스엠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지티(-5.62%) 네오위즈(-5.45%) 넵튠(-5.02%) 액토즈소프트(-4.93%) 위메이드(-4.47%) 웹젠(-4.22%) 등이 하락했다.
게임대장주인 넷마블(-5.26%) 엔씨소프트(-4.55%) 펄어비스(-4.02%) 컴투스(-3.79%)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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