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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0.62%)와 코스닥(+2.8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43%)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7개였고 하락주는 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10.62%(2150원) 올라 2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위메이드(+7.53%) 썸에이지(+7.00%) 액토즈소프트(+5.63%) 드래곤플라이(+3.62%) 조이맥스(+3.31%)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2.86%) 엔씨소프트(+2.56%) 컴투스(+2.43%) 펄어비스(+1.08%) 모두 상승했다.
반면 베노홀딩스(구 엔터메이트)의 하락률이 컸다. 베노홀딩스는 전일대비 13.01%(1210원) 내려 8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노홀딩스는 액면병합 주권 변경 상장했으며 오늘(28일)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
또 네스엠(-4.65%) 더블유게임즈(-1.21%) 플레이위드(-0.90%) SNK(-0.80%)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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