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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바람, 방안구석까지 보내는 ‘보네이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7-16 10:47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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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에어컨의 시원함을 방안 구석구석까지 느끼게 해 주는 에어서큘레이터(Air Circulator)인 ‘보네이도(Vornado)’ 공기순환기가 국내 유통됐다.

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가 출시한 이 제품은 항공기 제트 엔진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 강력한 회오리 바람 효과를 발생시켜 공기를 빔 상태로 방과 최대 21m 거리까지 보내고 순환시켜 준다.

방과 방 사이, 실내의 상층부와 하층부를 효율적으로 순환하는 공기로 인해 실내 온도가 구석구석까지 일정하게 유지돼 실내 전체를 쾌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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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에어컨과 사용할 경우 냉기가 구석구석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에어컨 설정온도를 2~3도 올려도 쾌적한 온도유지가 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보네이도는 사계절 전천후로 이용할 수 있어 난방 시에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김용성 벤타코리아 팀장은 “실내온도를 2~3도만 낮춰도 에너지 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온난화 등 환경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새로운 개념의 에어 써큘레이터인 보네이도가 때이른 무더위와 고유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네이도는 7월 말경 우선 탁상용 선풍기만한 크기의 가정용 제품(Model 6308)을 검정색상의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9만원선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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