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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늦은 밤에도 소리 없이 진공청소를 싹싹~.’
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박갑정)는 2008년형 울트라 사일런서(Ultra Silencer) 2종(ZUS3385, ZUS3386)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
울트라 사일런서는 늦은 밤, 식구들이 TV를 보거나 아기가 자고 있을 때에도 걱정 없이 청소를 할 수 있는 조용한 진공청소기로 일반청소기 대비 소음이 약 8배 이상 적다.
이는 최저 소음 수준을 위해 소리를 최소화하는 방음재와 회오리를 방지하도록 넓게 설계된 에어통로, 모터의 진동소음을 줄여주는 소프트 모터 받침 등의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
또한 울트라 사일런서는 헤파H12 필터 장착, 0.05마이크론의 미세먼지까지 99.5% 걸러 알레르기나 천식이 있는 환자 등에게 좋다.
울트라 사일런서에는 자석과 같이 3면에서 흡입하는 맥스 픽업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애완동물의 털과 카펫의 보푸라기뿐만 아니라 미세한 먼지까지 흡입하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다.
여기에 사용 편의성까지 추가해 충격 흡수 범퍼 장착, 청소 시 가구 및 테이블 등에 흠집을 내지 않도록 고안됐다.
장시간 청소로 인해 손에 가는 무리도 인체공학적 손잡이를 장착해 최소화 했다. 가격은 45만9000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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