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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거실. 한양건설은 중형평수로 느껴질 만큼 거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했으며 바닥재와 벽지 천정 등을 고급 친환경 자재들로 시공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한양건설이 시공하는 천안 직산 한양 수자인 2차 현장입니다.

모두 3차에 걸쳐 조합원을 모집하는데 1차는 3일만에 마감됐고 이차도 모델하우스 오픈 하루만에 300세대중 220세대가 청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처럼 직산 수자인 2차 사업이 활기를 띄게 된 배경에는 조합주택사업에 본격 진출한 한양건설의 고품질 아파트 공급 노력에 있었습니다.

천안 직산 한양 수자인 아파트 모델하우스입니다.

이 아파트는 타워형이 아닌 햇볕이 잘 드는 판상형 구조로 이뤄져 개방감과 주방 환기, 통풍이 뛰어납니다.

59 ㎡ 거실의 경우 중형평수로 느껴질 만큼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벽은 대리석의 느낌이 나는 타일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또 바닥재, 벽지, 천정 등 인테리어는 접착제까지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최소화했습니다.

이같은 고급 친환경 자재들이 부산 신평 수자인 아파트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인터뷰 / 이재면 한양건설 부장]
“저희 한양건설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는 친환경자재 사용뿐만 아니라 기밀성 창호, 층간 소음제, 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이 적용된 최고 품질의 아파트입니다. 천안 직산 수자인을 비롯해 부산 신평 수자인, 울산 덕하 수자인 등 향후 공급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고품질의 설계를 그대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중형평수에나 가능한 별도의 드레스룸을 확보한 76㎡. (좌) 한쪽 벽면 전체를 드레스룸 공간으로 활용한 59 ㎡의 안방. (우)

안방은 한쪽 벽면 전체를 드레스 룸 공간으로 확보했습니다.

소형평수의 한양 수자인 아파트 안방입니다. 여러분이 보시는 것과 같이 이렇게 옷 방 하나의 역할을 할 만큼 공간을 활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샤워기는 원형수전를 채택해 찬물과 따뜻한 물을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고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작지만 세심한 배려를 했습니다.

동선의 흐름 없이 사용할 수 있는'ㄷ'자로 배치된 59 ㎡의 주방

주방은 넒은 느낌을 주는 화이트톤이며 아일랜드 조리대와 가스레인지 싱크대를 ‘ㄷ’자로 배치해 동선의 흐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주방과 맞닿은 곳에는 세탁기와 김치냉장고 공간을 마련,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76㎡ 주방 아일랜드 식탁에 설치된 개수대에서 바로 채소 등을 씻을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76㎡ 의 주방 아일랜드 식탁에는 개수대를 설치해 바로 채소 등을 씻을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중형평수에나 가능한 별도의 드레스룸도 확보했습니다.

다른 아파트들과 달리 확장하지 않은 76㎡의 안방 발코니는 빨래를 널거나 화단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우측 하단 붉은색 공간)

다른 아파트들과는 달리 안방 발코니를 확장하지 않고 빨래를 널거나 화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남겨놓은 점도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 건설하는 아파트에는 친환경 소재의 자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품질 아파트는 친환경 자재도 중요하지만 공간의 활용 같은 작지만 실용적인 아이디어도 매우 중요합니다.
한양건설은 자재사용부터 생활편리공간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시공으로 조합주택사업에 있어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한양건설의 브랜드 파워가 부산 신평 수자인 아이시티로 계속될지 관심입니다.

NSP뉴스 허아영입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촬 영] 최상훈 PD csh0114@gmail.com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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