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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에너맥스의 두 번째 제품인 알루미늄 키보드 ‘카이사르(Caesar)’가 국내 수입돼 판매된다.
컴퓨마트(대표 윤창효)가 곧 출시예정인 카이사르는 에너맥스의 전 모델인 오로라(Auroral) 시리즈가 진보된 키보드다.
이 키보드의 소재는 알루미늄과 메시(Mesh) 스틸 조합으로 돼 있다. 인터페이스는 USB2.0이며 USB 허브는 2개의 포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USB 오디오 칩셋이 내장돼 있어 음악 감상도 편리하다. 이외에 기능으로는 5개의 미디어키와 윈도 비스타 핫 키가 채용돼 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로 나올 예정이다.
한편, 컴퓨마트는 카이사르 키보드 7월초 국내 출시전 인터넷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는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통해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예약판매 가격은 정식 출시 예상가 6만8000원보다 저렴한 5만44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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