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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제습과 선풍기 기능을 동시에 하는 초절전형 제습기(LAD-01)가 나왔다.
리빙엔(대표 이희자)의 제습기는 반도체(열전소자) 방식을 채택해 소음과 전력소모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
장마철이나 여름철, 실내의 과도한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LAD-01 제습기는 시원한 바람을 생성하는 선풍기 팬을 부착해 제습과 선풍기 기능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제습효과는 수면모드와 일반모드 등으로 선택 할 수 있다. 청소와 관리도 쉽도록 내부를 단순화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물통이 만수되면 자동으로 동작이 정지돼 안전성도 높였다. 디자인은 심장모양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돼 있어 공간차지도 적고 이동이 편리하다.
터치센서 방식을 채택해 고급스러움을 더 한 것도 LAD-01의 특징중 하나다. 전기요금은 1일 12시간 사용시 월 1800원 미만의 비용으로 전력소모가 적다. 가격은 12만8000이다.
한편, 리빙엔은 음식물 처리기로 잘 알려진 루펜리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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