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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도 블루투스로, 선 싹뚝…소니 2종 제품 내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6-11 11:06 KRD1
#블루투스 #소니코리아 #keyword3 #오디오 #BX50BT
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인 ‘CMT-BX50BT’와 ‘CMT-HX50BTR’을 국내 판매한다.

CMT-BX50BT는 50W, CMT-HX50BTR는 100W의 전격출력량 스피커로 파워 풀 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Bass와 Treble을 조정이 가능해 선호하는 음악 스타일에 따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저음역대와 고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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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니의 음량강화 기술인 DSGX(Dynamic Sound Generator X-tra)까지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0개국의 AM과 20개국의 FM 등 총 30개국의 프리셋 라디오 기능에 통해 듣는 재미를 더했고 타이머와 알람까지 추가해 활용도를 넓혔다.

편리성을 높인 것도 특징. 이들 제품은 자주 작동하게 되는 조작 버튼을 상판에 위치시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제품은 전면 디스플레이 창 옆에 블루투스 입력 신호부를 배치했고 CMT-HX50BTR는 USB포트를 우측하단에 배치해 다른 기기와의 연결이 용이하도록 했다.

소니 관계자는 “소비자는 지원되는 블루투스 2.0을 통해 무선 헤드셋으로 음악 감상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휴대전화, MP3P 및 PMP, 노트북 등에 저장된 음악을 무선 연결해 오디오 스피커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CMT-BX50BT의 가격은 23만8000원, CMT-HX50BTR의 가격은 32만8000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오디오 유나이티드를 구현하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을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블루투스의 체험할 수 있도록 직영점과 양판점 등에 ‘블루투스(Bluetooth) 체험코너’를 구성해 놓았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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