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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하늘빛(대표 허연숙)은 슈퍼마이크로 서버를 본격적으로 국내 수입 유통한다.

이와 관련해 하늘빛은 지난 월 미국 슈퍼마이크로사와 국내 영업을 위한 정식대리점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하늘빛은 슈퍼마이크로의 250여개에 달하는 서버, 스토리지 전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하늘빛 관계자는 “하늘빛은 트윈(Twin, 2 In 1U) 서버, 50% 낮아진 전력소비 대비 배가된 성능을 발휘나는 2.5인치 하드 탑재 서버, 가변성이 뛰어난 UIO 서버, SSD 탑재 고성능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장을 위한 슈퍼스토리지 NAS 시리즈, 슈퍼서버 5015, 6015 시리즈 등을 동시에 공급해 전체 서버, 스토리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늘빛은 계획, 설계, 개발 보수까지 통합으로 관리하는 SI 서비스를 제공, 하반기 공격적인 사업 진행을 단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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