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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애경(대표 고광현)의 색조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는 바디를 더욱 건강하고 윤기있게 연출하는 ‘탑바디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시즌에 노출을 피할 수 없는 팔, 다리 등 ‘바디 메이크업’ 전용제품으로 ‘글램 씨.씨. 바디 베이스(Glam C.C. Body Base)’와 ‘쉬머링 바디 미스트(Shimmering Body Mist)’, ‘플라워 모이스처 바디 미스트(Flower Moisture Body Mist)’, ‘딥 모이스처 바디 오일 미스트(Deep Moisture Body Oil Mist)’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루나 탑바디 4종 (애경 제공)

글램 씨씨 캡슐이 자연스러운 피부톤의 연출을 돕고 수분감과 은은한 골드펄이 윤기를 더해 바디라인을 매끈하게 해주는 ‘글램 씨.씨. 바디 베이스(140g/2만원)’는 미백·주름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식물유래 성분과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해 햇빛으로 예민해진 피부진정에 효과적이다.

‘쉬머링 바디미스트(150ml/2만원)’는 미세한 골드 펄이 팔과 다리의 윤곽을 살려 섹시한 바디라인을 연출, 알로에베라 성분 및 오이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보습에 도움을 준다. ‘플라워 모이스처 바디미스트(150ml/1만8000원)’는 플라워 계열의 발향이 특징으로 장미수, 라벤더수 등 5가지 꽃수를 포함시켜 향이 더욱 깊고 바디를 향기롭게 가꿔준다.

제형의 50%가 식물성 오일성분으로 이뤄져 보습효과가 탁월한 ‘딥 모이스처 바디 오일 미스트(150ml/1만8000원)’는 윤기 있고 매끈한 바디를 연출과 함께 부드럽고 은은한 무스크향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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