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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메가히트(대표 이태봉)가 싱가폴의 트래블팩(Travel PAC)사의 노트북가방과 파우치를 본격 유통한다.

트래블 팩의 노트북 가방은 라이플 스타일의 제품으로 패션과 활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

가방은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나뉜다. 남성용은 어깨에 메는 스타일로 일반 케주얼 옷과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 주류다.

트래블 팩의 남성용은 가방 옆에 노트북을 바로 꺼낼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높였다.

제품 종류는 Illusion Red, Illusion Black, Camou, Life is short, Whale, Flora 등 다양하다.

여성용은 노트북 가방인지 여성용 핸드백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 그냥 어깨에 메고만 다니면 명품 핸드백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부는 노트북을 위한 저장 공간과 여성들의 필요물품을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수납공간이 잘 돼 있다.

제품 종류는 Black White Flora, Passion Black, White/Black Angel(Slipcase), Denim 등이 있다.

가격은 6만원~9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이외에도 메가히트는 트레블팩의 파우치도 유통한다. 파우치는 휴대전화, PDA, PMP 등을 담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역시 패션 디자인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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